반응형 프랑수아즈 사강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1 (프랑스 작가) 프랑수아즈 사강, Françoise Sagan 프랑수아즈 사강에 대하여 프랑수아즈 사강은 1935년 프랑스 남서부 카자르크에서 출생했다. 제 2차 세계대전 이후에 활동했던 프랑스 여성 작가이다. 엔지니어인 아버지 덕분에 부유한 집안에서 성장하였다. 본애 이름은 프랑수아즈 쿠아레(Françoise Quoirez)였지만 그녀의 탈고된 ‘슬픔이여 안녕’의 원고를 읽고 사회적 파장을 우려하여 가족의 성을 쓰는 것을 반대했기에 필명인 프랑수아즈 사강으로 활동하게 된다. 프랑수아즈 사강은 리옹에서 초등학교를 마치고 중학교에 입학했지만 3개월도 못 다니고 퇴학당했다. 퇴학 이후 사립 학교를 다니며 독서에 매진했다. 이때의 독서를 시작으로 좋아하는 작가들을 접하며 13살에는 앙드레 지드, 15살에는 알베르 카뮈, 16살에는 아르튀르 랭보의 작품을 읽었다. 이 외에.. 2023. 9. 1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