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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이야기51

(자기계발) 주언규-슈퍼노멀 작가에 대하여 월급 160만 원의 ‘노멀’에서 구독자 180만 유튜버로, 30대에 경제적 자유를 얻고 누구나 자신과 같은 성과를 얻을 수 있다고 외치며 오늘도 ‘노멀’들의 반격을 응원하고 있다. 반지하 단칸방에서 월 160만 원에 매달려 사는 평범한 직장인으로 20대를 보냈다. 평생 월급쟁이로 남을 수 없다는 생각에 부자가 되기로 마음먹은 후 곧바로 사업에 뛰어들었다. 그렇게 렌털 스튜디오로 호기롭게 첫 사업을 시작하지만, 모든 시도가 곧바로 성공으로 귀결되지는 않는다는 뼈아픈 교훈을 얻었다. 십수 번 넘어지고, 전략을 수정하고, 다시 도전하면서 마침내 스튜디오 사업을 성공 궤도에 올려놓았고, 이후 ‘성공하는 방법’을 찾아낸 그는 온라인 쇼핑몰 사업에서도 승승장구했다. 또한 그즈음 개설한 재테크· 자기계.. 2023. 9. 12.
(한국 소설)정보라-고통에 관하여 (한국 소설)정보라-고통에 관하여 저자에 대하여 연세대학교 인문학부를 졸업하고 예일대학교에서 러시아 동유럽 지역학 석사, 인디애나 대학교에서 슬라브 문학 박사를 취득했다. 대학에서 러시아와 SF에 대해 강의하고 있다. 대학에서 러시아어를 전공하여 한국에선 아무도 모르는 작가들의 괴상하기 짝이 없는 소설들과 사랑에 빠졌다. 예일대 러시아동유럽 지역학 석사를 거쳐 인디애나대에서 러시아 문학과 폴란드 문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SF와 환상문학을 쓰기도 하고 번역하기도 한다. 중편 '호(狐)'로 제3회 디지털작가상 모바일 부문 우수상을, 단편 '씨앗'으로 제1회 SF 어워드 단편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2022년 부커상 최종후보에 선정되었다. 지은 책으로 '붉은 칼', '문이 열렸다', '죽은 자의 꿈' 등의 .. 2023. 9. 2.
(인문 에세이) 피에르 쌍소-느리게 산다는 것 (인문 에세이) 피에르 쌍소-느리게 산다는 것 저자에 대하여 1928년 남프랑스의 작은 도시 앙티브에서 태어났다. 청소년 시절 한때 집시생활을 했으나, 프랑스 인문계 수재들이 모인다는 파리고등사범학교와 소르본대학에 입학해 철학을 공부했다. 이후 그르노블과 몽펠리에대학에서 철학과 인류학을 가르쳤으며, 퇴직 이후 남프랑스의 나르본에서 본격적으로 저술활동을 해왔다. 1973년 '도시의 시학'을 출간한 이후 '감각적인 프랑스', '가난한 사람들', '도시의 서정', '적은 것으로 살 줄 아는 사람들', 공원', 민감한 프랑스', '느리게 한다는 것의 의미'등 15권의 책을 펴냈다. 그의 저서들 중 1998년에 출간한 '느리게 산다는 것의 의미'는 전 세계에 '느림'의 물결을 일으키기도 했다. 2005년 '아주 .. 2023. 9. 1.
(프랑스 소설) 안 세르-가정교사들 (프랑스 소설) 가정교사들-안 세르 저자에 대하여 1960년 프랑스 남서부 보르도에서 태어나 파리 소르본 대학에서 현대문학을 공부했다. 'NRF', '랭피니 등 다양한 잡지들에 20여 편의 단편소설을 기고하다 1992년 첫 장편소설 '가정교사들'을 출간했다. 이후 “마술적 리얼리즘 소설” “문학 장르의 한계를 가지고 노는 작가”라는 평가를 받으며 실험적인 소설들뿐만 아니라 동화, 영화 시나리오, 희곡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발표했다. 2003년 어핑턴의 백마(Le cheval blanc d’Uffington)로 샤를 울몽상을, 2008년 표범 무늬 모자(Un chapeau leopard)로 치노 델 두카 재단상을, 2009년 프랑스 학생 문학상을, 2020년 단편집 온통 황금빛 여름의 한가운데(Au c.. 2023. 9. 1.
(외국 에세이) 아스트리드 홀데이더르-나의 살인자에게 저자에 관하여 (외국 에세이) 아스트리드 홀데이더르-나의 살인자에게 가부장적인 문화가 지배적이던 1965년 암스테르담에서 태어났다. 알코올중독자에 폭력적인 아버지와 그를 꼭 닮은 오빠로 인해 위태로운 삶을 살았다. 가정폭력, 여성차별, 각종 범죄 등 불우한 환경을 딛고 변호사로 성장한 그녀는 치밀한 준비 끝에 네덜란드 최악의 범죄자이자, 다수의 살인을 교사한 친오빠 빌럼 홀레이더르를 법정에 세운다. 는 그녀가 폭력과 범죄로 얼룩졌던 성장기의 상처를 안고 변호사가 되기까지 강인한 삶의 의지를 전하는 동시에, 주도면밀한 준비 끝에 변호인이 아닌 증인으로 법정에 서서 친오빠를 단죄하는 고통스러운 심정을 생생히 기록하고 있다. 빌럼은 교도소 안에서 아스트리드의 살해를 지시했다. 그녀는 직장을 그만두고 살해 위협.. 2023. 8. 20.
(한국 장편소설) 김혜진-경청 저자에 관하여 1983년 대구에서 태어났다. 2012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치킨 런」이 당선되면서 소설을 발표하기 시작했다. 2013년 장편 소설 「중앙역」으로 제5회 중앙장편문학상을, 2018년 장편 소설 「딸에 대하여」로 신동엽문학상을 수상했다. 작품으로는 소설집 『어비』, 『너라는 생활』, 장편 소설 『중앙역』, 『딸에 대하여』, 『9번의 일』, 중편소설 『불과 나의 자서전』 등이 있다. 2021 제12회 젊은작가상을 수상했다. 줄거리 이 책의 주인공인 '임해수'는 대중에게 알려진 심리 상담 전문가이다. 어느 날 방송에서 일면식 없는 한 배우에 대 발언을 하게 되고 그 후 배우는 자살하게 된다. 하루아침에 사람을 죽인 악인으로 변한 임해수의 이야기를 담았다. 기억에 남는 글 깊은 밤의 산책은 여러.. 2023. 8. 17.
(소설/한국 단편소설) 최은영-내게 무해한 사람 저자에 대하여 (소설/한국 단편소설) 최은영-내게 무해한 사람 저자인 최은영 작가는 1984년 경기 광명에서 태어나 고려대 국어국문학과를 졸했다. 2013년 신인상에 중편소설이 당선되면서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쇼코의 미소]가 있다. 허균문학작가상, 김준성문학상, 이해조소설문학상, 한국일보문학상, 제5회, 제8회 젊은작가상을 수상하였으며 [밝은 밤], [애쓰지 않아도], [그 여름] 등의 작품이 있다. 줄거리 '내게 무해한 사람'은 총 일곱편의 단편으로 이루어져 있다. 일곱편의 단편에서 각기 다른 주인공들의 관계와 시간, 감정, 사회적 문제, 누군가는 지나왔을 일들과 상처에 관해 이야기한다. 기억에 남는 글 어른들은 사람을 해쳐서는 안 된다고 했고, 아무것도 훔치지 말라고 했으면서, 아들을 얻기 .. 2023. 7. 11.
(소설/일본 단편소설) 요시모토 바나나-아르헨티나 할머니 저자에 관하여 (소설/일본 단편소설) 요시모토 바나나-아르헨티나 할머니 저자인 요시모토 바나나는 1964년 출생하였으며, 1987년 데뷔하여 '카이엔 신인 문학상', '이즈미 쿄카상', '야먀모토 슈고로상', 등의 여러 문학상을 수상하며 일본 현대 문학의 대표적인 작가로 꼽힌다. 특히 1988년에 출간된 은 지금까지 200만 부가 넘게 판매되었으며, 미국,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등 전 세계 30개국에서 번역되어 요시모토 바나나에게 세계적인 명성을 안겨 주었다. 열대지방에서만 피는 붉은 바나나꽃을 좋아하여 '바나나'라는 성별 불명, 국적 불명의 필명을 생각해 냈다고 하는 그는 일본뿐 아니라 전 세계에 수많은 열성적인 팬들을 가지고 있다. 국내에는 , , , , , , , , , 등이 출간, 소.. 2023. 3. 18.
(예술) 구로이 센지-에곤 실레, 벌거벗은 영혼 저자에 관하여 (예술) 구로이 센지-에곤 실레, 벌거벗은 영혼 저자인 구로이 센지는 1932년 도쿄 출생으로 일본 현대문학을 대표하는 지성파 작가이며, [커튼 콜]이란 작품으로 요미우리 문학상을 받았다. [군서 群棲]로 일본 문단의 최고 영예인 다니카키 준이치로 상을 받았다. 그밖에 [봄의 이정표], [5월을 따라 걷는다] 등 50여 종에 이르는 소설, 희곡, 평론을 발표했다. 불안과 기묘함이 어우러진 에곤 실레의 작품에 심취한 10여년의 세월을 이 책에 담았다. 줄거리 오스트리아의 화가 에곤 실레의 작품, 일생, 정체성 등을 담은 책이다. 1890년 출생한 에곤 실레는 1906년 빈 미술 아카데미에 입학했으며, 그곳에서 대스승이자 친구와도 같았던 구스타프 클림트(Gustav Klimt 1862~1918.. 2023. 3. 18.
(경제 경영) 은현장-나는 장사의 신이다 저자에 관하여 (경제 경영) 은현장-나는 장사의 신이다 저자는 1984년생으로 가난했던 어린 시절 '돈을 많이 벌겠다'는 목표 하나로 중학생 시절부터 신문과 우유 배달을 시작했다. 고등학생 때부터 장사의 꿈을 이루고자 중국집, 피자헛, 칼국수집 등에서 일했다. 군대 전역 후 2006년 곱창집을 열면서 첫 장사를 시작했다. 장사를 하면서도 투잡, 쓰리잡을 병행하며 사업에 대한 꿈을 키워갔다. 이후 본격적으로 브랜드 사업을 시작하여 오븐구이 치킨 프랜차이즈 가맹점주, 한통치킨 개인 브랜드, 치킨팩토리 개인 브랜드, 바비큐치킨집 개인 브랜드를 창업하면서 큰 매출을 일으켰다. 2014년 후라이드참잘하는집 브랜드를 론칭하여 2017년을 기점으로 레드오션인 치킨 시장에서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면서 고객들에게 사랑받는.. 2023. 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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