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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작가) 미시마 유키오, 三島 由紀夫 미시마 유키오에 대하여 미시마 유키오는 1925년 1월 14일 출생한 일본의 소설가, 극작가, 수필가, 평론가, 정치활동가이다. 본명은 히아오카 미키타케(平岡 公威)이다. 전후 일본문학계를 대표하는 작가 중 한 명이며, 1956년 요미우리문학상을 수상한 데 이어 노벨문학상 후보에는 무려 5차례나 올라 작가로서의 위상이 높으며 탐미주의 대표 작가 중 한 명이다. 23년의 집필 기간 동안 180편의 소설과 60편의 희곡과 막대한 분량의 수필 및 평론을 발표하며 '쇼와의 귀재'로 불렸다. 생애 도쿄시 요쓰야구에서 태어난 미시마는 미숙아로 태어났다. 2층집에서 양친과 친가 조부모, 식모 6명, 서생, 남자하인과 살았는데 크게 어렵지 않은 가정환경에서 자랐다. 형제로는 여동생 미쓰코(美津子)와 남동생 치유키(千之.. 2023. 9. 23.
(프랑스 작가) 프랑수아즈 사강, Françoise Sagan 프랑수아즈 사강에 대하여 프랑수아즈 사강은 1935년 프랑스 남서부 카자르크에서 출생했다. 제 2차 세계대전 이후에 활동했던 프랑스 여성 작가이다. 엔지니어인 아버지 덕분에 부유한 집안에서 성장하였다. 본애 이름은 프랑수아즈 쿠아레(Françoise Quoirez)였지만 그녀의 탈고된 ‘슬픔이여 안녕’의 원고를 읽고 사회적 파장을 우려하여 가족의 성을 쓰는 것을 반대했기에 필명인 프랑수아즈 사강으로 활동하게 된다. 프랑수아즈 사강은 리옹에서 초등학교를 마치고 중학교에 입학했지만 3개월도 못 다니고 퇴학당했다. 퇴학 이후 사립 학교를 다니며 독서에 매진했다. 이때의 독서를 시작으로 좋아하는 작가들을 접하며 13살에는 앙드레 지드, 15살에는 알베르 카뮈, 16살에는 아르튀르 랭보의 작품을 읽었다. 이 외에.. 2023. 9. 19.
(한국 작가) 한강에 대하여 작가 한강에 대하여 한강은 1970년 11월 27일 광주광역시에서 출생한 대한민국의 작가이다. 아버지는 ‘아제 아제 바라아제’ 등을 집필한 소설가 한승원이다. 부녀가 ‘이상문학상’을 수상하는 최초의 기록을 남겼다. 1993년 연세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해 시인으로, 1994년에는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붉은 닻’이 당선되며 소설가로 등단하였다. 신춘문예 등단 당시에는 ‘한강현’이라는 필명을 사용했으나, 그 후에는 한강이라는 본명을 사용하였다. 출판업계인 ‘샘터’사에서 종사하다가 서울예술대학 문예창작과 교수가 되어 후진 양성 활동을 하였다. 한국소설가협회 '한국소설문학상', 문화관광부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제29회 '이상문학상 대상'을 수상했고 2016년 5월에 ‘채식주의자’로 맨부커 국제.. 2023. 9. 13.
(심리) 요한 하리-도둑맞은 집중력 도둑맞은 집중력 작가에 대하여 영국 앰네스티 인터내셔널이 인정한 저널리스트이자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이다. 런던 케임브리지의 킹스 칼리지에서 사회과학과 정치과학을 전공했다. 현재 [뉴욕타임스], [로스앤젤레스 타임스], [가디언]에 글을 기고하는 저널리스트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콩고 내전과 두바이의 인권남용을 적나라하게 보도해 영국 앰네스티 인터내셔널이 뽑은 ‘올해의 저널리스트’에 2번이나 이름을 올렸다. 그는 멕시코 마약범죄조직의 청부살인업자를 직접 찾아가 인터뷰할 정도로 열성적인 언론인이다. 마약과 약물 중독에 관한 저서 『비명의 추격: 약물 전쟁의 처음과 끝』은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영화감독 조 로스(Joe Roth)가 영화화를 준비 중이다. 그의 테드TED 강연 ‘중독에 대해.. 2023. 9. 13.
(에세이) 강철원-푸바오, 매일매일 행복해 작가에 대하여 작가 강철원은 1969년 7월 18일 전북에서 태어나 깊은 산골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집 앞으로는 개울이 흐르고, 뒤로는 대나무밭이 병풍처럼 펼쳐져 있어 자연스럽게 동식물과 친구로 지냈다. 고등학교 졸업 후 동물원 사육사로 일하게 되면서 야생 동물과의 진정한 동거가 시작되었다. 동물에 대한 전문 지식에 목마름을 느껴 대학에서 동물학을 공부했고, 동물과 떼려야 뗄 수 없는 식물도 알아야겠기에 조경학을 공부했다. 유인원을 담당하면서는 번식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싶어 대학원에서 번식학을 공부했다. 2016년 아이바오와 러바오를 맡게 되면서 판다 아빠라는 별명을 얻었다. 그동안 쌓은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실력 있는 여러 사육사, 수의사 들과 한 팀이 되어 자이언트판다 번식에 성공하게 되었고, .. 2023. 9. 13.
(체코/프랑스 소설가) 밀란 쿤데라에 대하여, Milan Kundera 밀란 쿤데라에 대하여 1929년 4월 1일에 태어난 밀란쿤데라는 체코와 프랑스의 소설가이다. 체코의 브륀에서 야나체크 음악원 교수의 아들로 태어났다. 아버지는 루드비크 쿤데라이며 체코의 음악학자이며 피아니스트이기도 하다. 밀란 쿤데라는 야나체크 음악원에서 작곡을 공부하고 프라하의 예술아카데미 AMU에서 시나리오 작가와 영화감독 수업을 받았다. 1948년 브르노에서 중등교육 과정을 마쳤다. 밀란쿤데라는 프라하 카렐 대학교의 예술학부에서 문학과 미학을 공부했으나 곧 프라하의 공연예술 아카데미의 영화학부로 옮겼다. 1950년에, 정치적인 이유로 인해 잠시 학업을 중단 당했다. 1952년 졸업 후엔 영화 아카데미에서 세계 문학을 가르치는 강사가 되었다. 당시 체코슬로바키아의 젊은이들의 사상은 체코슬로바키아 공산.. 2023. 9. 13.
(일본소설) 무라카미 하루키-도시와 그 불확실한 벽 작가에 대하여 1949년 일본 교토시에서 태어나 효고현 아시야시에서 자랐다. 1968년 와세다 대학교 제1문학부에 입학했다. 재즈 카페를 운영하던 중 1979년 '바람의 노래를 들어라'로 제81회 군조 신인 문학상을 수상하며 29세에 데뷔했다. 1982년 '양을 쫓는 모험'으로 제4회 노마 문예 신인상을, 1985년 '세계의 끝과 하드보일드 원더랜드'로 제21회 다니자키 준이치로 상을 수상했다. 미국 문학에서 영향을 받은 간결하고 세련된 문체와 현대인이 느끼는 고독과 허무의 감성은 당시 젊은이들로부터 큰 공감을 불러일으켜 작가의 이름을 문단과 대중에게 널리 알렸다. '1987년 발표한 '노르웨이의 숲'은 일본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후, 일본을 넘어 세계적으로 ‘무라카미 하루키 붐’을 일으켰다. 199.. 2023. 9. 12.
(일본 작가) 에쿠니 카오리에 대하여 江國香織, Ekuni Kaori 에쿠니 가오리에 대하여 1964년 3월 21일, 도쿄 세타가야구에서 태어난 에쿠니 가오리는 청아한 문체와 세련된 감성 화법으로 사랑받는 소설가이자, 동화 작가, 수필가, 시인이다. 델라웨어 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였으며, 수필가인 에쿠니 시게루의 딸이기도 하다. 1989년 『409 래드클리프』로 페미나상을 수상했고, 동화부터 소설, 에세이까지 폭넓은 집필 활동을 해나가면서 참신한 감각과 세련미를 겸비한 독자적인 작품 세계를 구축하고 있다. 일본 문학 최고의 감성 작가로서 요시모토 바나나, 야마다 에이미와 함께 일본의 3대 여류 작가로 불리는 그녀는 많은 작품으로 한국의 많은 독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한국에서는 냉정과 열정사이와 도쿄타워의 작품으로 큰 사랑을 받기 시작했다. 우유체의 문체를 사용하는 .. 2023. 9. 12.
(일본 작가) 무라카미 하루키에 대하여 村上春樹, Murakami Haruki 유년시절의 무라카미 하루키 무라카미 하루키는 일본의 소설가이자 번역가이다. 1949년 일본 교토시에서 태어나 효고현 아시야시에서 자랐다. 하루키의 아버지는 불교 승려의 아들이었고 어머니는 상인의 딸이었다. 국어교사였던 부모 덕분에 일찍이 일본 문학에 관하여 배웠다. 와세다 대학 문학부 연극과에 입학하여 드라마를 공부했다. 대학 졸업 전에는 도쿄에서 '피터 캣'이라는 커피숍을 개업해서 운영했는데, 저녁에는 재즈바로 운영을 했다. 1986년부터 1989년까지 유럽 각국을 돌며 집필 활동을 하였고, 이때에 '노르웨이의 숲'을 집필하였다. 이때의 경험을 계기로 수필인 '먼 북소리'를 출간하기도 했다. 1991년부터 1993년까지는 미국의 프린스턴 대학교의 문학 교수로 임용되어 미국에서 2년간 거주하였다. 달리기.. 2023. 9. 12.
(자기계발) 주언규-슈퍼노멀 작가에 대하여 월급 160만 원의 ‘노멀’에서 구독자 180만 유튜버로, 30대에 경제적 자유를 얻고 누구나 자신과 같은 성과를 얻을 수 있다고 외치며 오늘도 ‘노멀’들의 반격을 응원하고 있다. 반지하 단칸방에서 월 160만 원에 매달려 사는 평범한 직장인으로 20대를 보냈다. 평생 월급쟁이로 남을 수 없다는 생각에 부자가 되기로 마음먹은 후 곧바로 사업에 뛰어들었다. 그렇게 렌털 스튜디오로 호기롭게 첫 사업을 시작하지만, 모든 시도가 곧바로 성공으로 귀결되지는 않는다는 뼈아픈 교훈을 얻었다. 십수 번 넘어지고, 전략을 수정하고, 다시 도전하면서 마침내 스튜디오 사업을 성공 궤도에 올려놓았고, 이후 ‘성공하는 방법’을 찾아낸 그는 온라인 쇼핑몰 사업에서도 승승장구했다. 또한 그즈음 개설한 재테크· 자기계.. 2023. 9.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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